레븐 납부일과 이용기간은? 최대 60일 수수료 계산 방법
2026.09.03
3줄 요약
레븐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은 보통 “얼마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?”입니다.
그리고 그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.
“그럼 언제까지 납부해야 하나요?”입니다.
레븐은 장기간 자금을 빌려 쓰는 서비스가 아니라 사업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자금 공백을 메우는 데 적합한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.
따라서 얼마를 이용할 수 있는지만큼이나 얼마 동안 이용할 수 있는지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
먼저 레븐의 납부일 계산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.
레븐의 납부일은 자금을 받은 날이 속한 달의 다음 달 말일입니다.
예를 들어,
자금을 받은 날짜를 기준으로 자동으로 정해집니다.
자금을 언제 받았느냐에 따라 실제 이용 기간이 달라집니다.
| 자금을 받은 날 | 납부일 | 이용 기간 |
|---|---|---|
| 9월 1일 | 10월 31일 | 약 60일 |
| 9월 20일 | 10월 31일 | 약 41일 |
| 9월 30일 | 10월 31일 | 약 31일 |
9월 1일에 자금을 받았다면 10월 31일까지 약 60일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.
반면 9월 30일에 받았다면 납부일은 똑같이 10월 31일이지만 이용 기간은 약 31일입니다.
같은 달에 이용해도 자금을 받는 날짜에 따라 이용 기간이 약 한 달까지 차이 날 수 있는 셈입니다.

이용 기간이 중요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.
바로 수수료입니다.
레븐의 수수료는 최저 일 0.04%(부가세 별도)부터 적용되며 실제로 자금을 이용한 기간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.
따라서 같은 금액을 이용하더라도 60일을 이용한 경우와 31일을 이용한 경우의 수수료는 달라집니다.
.
중요한 건 우리 회사에 자금이 필요한 기간과 레븐의 이용 기간이 맞는지입니다.
예를 들어 자재비를 먼저 지급해야 하고 거래처 대금이 약 40일 뒤 들어올 예정이라면 필요한 자금의 기간 역시 약 40일입니다.
이처럼 먼저 나가야 하는 돈과 나중에 들어올 돈 사이의 기간을 기준으로 이용 시점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.
레븐은 한 번 이용하고 끝나는 구조가 아닙니다.
납부일에 이용 금액을 납부하면 납부한 금액만큼 다시 이용할 수 있는 한도가 열립니다.
예를 들어 회사의 이용 가능 한도가 5,000만 원이고 이 중 3,000만 원을 이용했다면, 납부하기 전까지 남은 이용 가능 금액은 2,000만 원입니다.
이후 이용했던 3,000만 원을 납부하면 그만큼의 한도가 다시 생깁니다.
그래서 사업의 자금 흐름에 맞춰 반복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
이번 달 자재비를 먼저 지급하고 → 거래처 대금이 들어오면 납부하고 → 다음 달 필요한 자금을 다시 이용하는 식입니다.
결국 레븐을 활용할 때 중요한 기준은 얼마를 이용할 수 있느냐만이 아닙니다.
언제 돈이 나가고, 언제 다시 들어오는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.
납품한 대금은 한 달 뒤, 때로는 두 달 뒤에 들어옵니다.
나갈 돈의 날짜와 들어올 돈의 날짜가 맞지 않아서 생기는 30~60일 정도의 자금 공백을 메우는 것이 레븐의 주요 쓰임새입니다.
특히 다음과 같이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다시 매출이나 거래대금으로 돌아오는 비용과 잘 맞습니다.
반대로 설비를 새로 구매하거나 공장을 증설하는 것처럼 투자금을 회수하기까지 몇 년이 걸리는 자금이라면 장기 자금 조달 방법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.
어떤 방법이 더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자금의 기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.
레븐은 자금을 오랫동안 묶어두기보다 이미 들어올 돈은 있지만 그때까지 기다리기 어려운 순간, 그 사이의 자금 공백을 줄이는 데 활용하는 서비스입니다.
그래서 레븐을 알아볼 때는 한도만 확인하지 마세요.
우리 회사의 돈이 언제 나가고, 언제 들어오는지.그리고 그 사이가 며칠인지.
그 날짜를 먼저 계산해 보면 레븐이 우리 회사의 자금 흐름에 맞는지 훨씬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.
본 콘텐츠는 사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반적인 정보를 '참고 목적'으로 제공합니다.
구체적 사안에 관한 세무·법률·금융 자문이 아니며, 개별 상황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올라핀테크는 콘텐츠 내용의 적법성이나 정확성을 보증하지 않으며, 콘텐츠에서 취득한 정보로
인해 직간접적인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법적 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.
ⓒ올라핀테크,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